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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도학교 운영 중인데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네요."

기초학력과 클래스팅 AI ebook

초등학교, 중학교에서 수학 기초학력 부진을 개선한 사례,
ebook으로 자세히 살펴보세요!

책임교육학년제란 무엇인가요?

선생님도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이신가요? 2024년부터 본격 시행하는 책임교육학년제를 살펴보고, 기초학력 부진 해소에 대한 가능성을 살펴봅니다.

2024 책임교육학년제, 책임교육학년제 이끎교사, 기초학력 미달 학생의 성장을 표현한 일러스트

지난 2023년 6월 21일, 교육부는 공교육 경쟁력 제고방안을 발표했습니다. 여러 정책 가운데 초3·중1에 대한 책임교육학년제 도입이 포함되었는데요. 2024년 현재, 전국적으로 이 제도가 시작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습니다.

책임교육학년제란?

초등학교 3학년, 중학교 1학년은 학생의 학습 및 성장에 결정적인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초등 3학년은 읽기, 쓰기, 셈하기를 기반으로 교과학습을 시작하는 단계, 중등 1학년은 초등교육의 기초를 기반으로 중등교육이 시작되는 단계입니다. 그만큼 학력격차가 벌어지기 쉽다고 여겨지기도 하지요. 이들 학년이 바로 '책임교육학년'인 것입니다.

이 시기 학생들의 기초학력 수준을 높이기 위해 언어·수리·디지털 과목을 집중적으로 교육한다는 것이 바로 '책임교육학년제'의 골자입니다.

어떻게 진행되나요?

우선 학년 초에 초3, 중1 전체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학업성취도 평가(컴퓨터 기반)를 권고하게 됩니다. 참여 정도는 전국 시도교육청에서 자율로 결정하며, 시도교육청 평가 및 학습지원담당교원 배정이 반영됩니다.

학생들의 성취수준을 진단하면 지원 대상인 학생들이 정해질텐데요. 중점 지원 대상은 진단 결과 기초학력 미달(약 5%)뿐만 아니라, 중·하위 수준의 학생(약 30%)으로 그 범위를 2025년까지 점진적으로 넓힐 예정입니다.

이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학습 지원을 하게 됩니다. 여기에는 정규수업 및 방과후 지도 시 AI 맞춤형 학습이나 학습 관리 튜터링을 연계하여 제공하거나, 방학 기간 중 '학습도약 계절학기(가칭)'를 통해 기초소양 교육을 강화하는 내용이 포함됩니다. 중1의 경우, 자유학기 내실화의 일환으로 진로적성 진단을 확대하고 체계적인 진로 체험을 제공합니다.

결국은 기초학력 개선, 어떻게 잘 할 수 있을까요?

최근 클래스팅에서 발행한 E-book AI 에듀테크를 통한 수학 기초학력 결손 해소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의 기초학력 개선에 초점을 맞춘 사례를 확인해볼 수 있는데요.

서울중광초등학교의 기초학력 결손 해소 예시

AI 기반의 맞춤형 교육 도구를 활용해서 의미있는 결과를 낸 데에는, 학생 스스로 주도하는 학습 방식이 결정적이었다고 합니다. 예를 들어, 진단평가 이후 스스로 부족한 부분을 체크하고 그것을 메꿔가는 경험을 하도록 하는 것이죠.

  1. 진도표를 보고 학습할 단원을 확인합니다.
  2. 클래스팅 AI에서 내 학년을 변경하여 자신이 부족한 단원을 선택합니다.
  3. 단원별 진단평가와 차시별 학습을 통해 [훌륭합니다] 평가를 받을 때까지 반복해서 해당 차시를 클릭하여 학습합니다. 모르는 문제는 [모르겠어요]를 눌러 풀이를 보며 학습합니다. 필요시 영상 학습을 할 수 있습니다.
  4. 모든 차시가 [훌륭합니다]가 되면, 단원 대시보드도 [성취 완료(훌륭)]으로 표시됩니다.
  5. 다음으로 학습할 단원을 선택하여 같은 방식으로 학습합니다.

이 과정에서 학생도, 선생님도, 방과후 선생님도 이전에 없던 변화를 경험했다고 하는데요. 선생님은 이렇게 말합니다.

💡
단순히 점수에 의한 ‘선별’이 아니라, 학생에게 도움을 주기 위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 임세범 선생님(서울중광초)

자세한 내용은 'AI 에듀테크를 통한 수학 기초학력 결손 해소'를 다운로드하여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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