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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스팅 AI 진단평가 따라가기 - 학생편

선생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스팅 AI 기반 CAT 진단평가 방법을 학생-태블릿 관점으로 간략히 소개합니다.

클래스팅 AI 진단평가 학생용 여정을 따라가봤다. 해당 내용을 형상화한 일러스트

초중고 기초학력 진단평가, 그리고 또 다른 진단

매년 3, 4월은 기초학력 진단평가 시기입니다. 이 진단평가의 목적은 기초학력 부진 학생을 확인하고, 이들을 위한 보완학습을 시행하여 학력 수준을 높이는 데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 학습 시간에는 또 다른 형태의 진단평가가 필요합니다. 바로 당일 학습할 내용에 대한 사전학습 정도를 체크하기 위한 용도입니다. 기초학력 진단평가가 보다 큰 범위의 학력 진단을 목적으로 한다면, 이 진단평가는 앞으로 배울 내용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죠.

선생님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AI 기반 CAT(Computer Adaptive Testing) 진단평가는 수업 시간에 간단히 진단하고 개별 보완학습을 하기에 적합한 진단평가 방식입니다. 이 진단평가를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 학생-태블릿 관점 화면으로 간략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학생 독백 관점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최소 6문제로 진단하는 진단평가

고1 고등수학 상 - 다항식을 배우기 전, 관련 개념을 잘 이해하고 있는지, 반에서 모두 진단평가를 보기로 했어.

진단을 원하는 단원을 누르고 [진단평가 보러가기]를 누르면 바로 평가 문항이 로딩된다. 평가는 CAT 방식으로, 학생의 정오답 여부에 따라 다음 문제 출제의 방향이 달라진다.

이차방정식 문제는 중학교 때 풀었던 기억이 있지! 식을 풀어서 전개하면 되니까 필기 기능을 눌러서 쭉 적었어. (풀이 필기는 태블릿에서 하자.)

잘 풀었고, 바로 다음 문제가 나와. 평가는 최소 6문항이고, 자꾸 틀리게 되면 더 아래 학년 개념을 출제하기 때문에 문제 수가 늘어.

학생의 정오답에 따라 하위 학년 개념을 제시

점점 푸는 게 지겨워져서 빨리 찍어 넘기려고 하니까 꼼꼼히 읽고 풀라는 안내 창이 떴어. 어쨌든 풀이를 계속 진행하다보면

... 계속 틀렸는지 이제 쉬운 문제를 내주네. 문자와 식 개념까지 내려왔어. 조금 머쓱하네. 그래도 이제 더 잘 맞출 수 있지! 평가 결과가 어떨지 기대된다.

나의 학습 시작점을 보여주는 대시보드

드디어 평가가 끝났어! 끝나고 나니 내가 이 다항식이라는 걸 배우기 전에 어떤 사전 학습이 부족한지를 알려주네. '식의 계산' '다항식의 곱셈과 인수분해'라는 개념과 연결되어 있었는지 몰랐어. 그럼 이제 뭘하지?

학습맵으로 보이는 곳에서 빨간색 [부족]이라고 적혀있는 식의 계산을 클릭하면, 바로 그 단원을 학습할 수 있는 문항이 제시돼. 여기서는 바로 문제를 풀면 바로 해설을 볼 수 있어서 어떤 부분을 내가 알고 모르는지 확인할 수 있어.

실수도 있었고 정말 잘 모르는 부분도 있었지만, 빨리 부족한 부분을 채워서 다항식 학습을 완벽히 준비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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