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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속 클래스팅] 틀린 문제·언어 습관까지 다 아는 AI선생님…성적부진 탈출 새희망으로!

[언론 속 클래스팅] 틀린 문제·언어 습관까지 다 아는 AI선생님…성적부진 탈출 새희망으로!

[앵커멘트]
데이터에 기반한 인공지능, AI 학습이 학력 저하를 극복할 대안으로 떠올랐습니다. 개인의 실력에 맞는 학습이 가능해져, 부족한 교과 내용을 빠르게 보충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윤석진 기자가 전합니다.


[기사내용]
학습 단원을 선택하면, AI가 개인 실력 분석에 들어갑니다.

학생은 AI가 골라준 문제를 풀고 정오답 여부를 바로 확인합니다.

현황판에서는 나의 학습 패턴과 정답률, 학습 시간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클래스팅의 AI학습 플랫폼은 공교육 과정에 맞춰 학생별 맞춤형 학습이 가능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한 반 학생이 20명이면 진도도 20개로 분화되는 셈입니다.

[클래스팅 관계자: 저희는 약 17억건이 넘는 학습과 활동 데이터를 가지고 있고요. 이런 데이터가 인공지능 엔진을 다면적으로 학습시키는 데 사용될 수 있어서 더 정교한 성능을 가진 엔진을 만들 수 있습니다.]

이러한 맞춤형 학습 플랫폼은 기초학력 저하를 해결하는 도구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중학교 3학년의 경우 국영수 모두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하락하는 추세이고, 고등학교 2학년은 국어, 영어가 나란히 떨어진 상황입니다.

학교 밖에서도 데이터 기반 교육이 확대되는 추셉니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비대면 교육의 장점이 부각되면서 점차 '뉴노멀'로 자리매김하는 모습입니다.

(후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