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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선도학교의 AI 코스웨어 활용법

썸네일 이미지: 2023 디지털 선도학교를 회고하며
“2025년 AI 디지털교과서 도입 전, 기존 개발된 에듀테크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수업 혁신을 선도하고 새로운 교육 모델을 구축하여 이를 다른 학교에 확산한다.”

2023년 하반기에 처음 시행된 디지털 선도학교 사업의 목적입니다. 교육의 디지털 대전환 시대, 디지털 선도학교는 이제 막 크고 무거운 첫걸음을 떼고 첫 회를 마무리하고 있습니다. 여기, 기꺼이 첫 번째 펭귄이 되었던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려고 합니다. 선생님들은 디지털 선도학교를 어떻게 시작했고, 어떤 시행착오를 겪었으며, 앞으로를 어떻게 기대하고 계실까요?

대담에 참여한 남택언 선생님, 박정진 선생님, 김미현 선생님의 사진

디지털 선도학교 신청 배경과 AI 코스웨어 도입

Q. 선생님, 반갑습니다. 먼저 디지털 선도학교를 신청하신 배경을 듣고 싶습니다.

남택언 선생님(포항제철지곡초, 이하 남) | 저희 학교는 원래 AI 선도학교 등 여러 관련 사업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온(溫)선도학교*는 신청하지 않았어요. 근데 경북이 디지털 선도학교 규모가 가장 크다보니, 교육청에서 가장 많은 디지털 사업을 하고 있는 학교 중 하나인 저희 쪽에 같이 하자고 권유가 왔어요. 그래서 신청을 했습니다. 기존 사업들은 과학정보부에서 많이 진행했는데, 이번 사업은 별도로 많은 소통이나 관리가 필요해서 연구부장인 제가 맡게 되었어요.

*디지털 온(溫)선도학교: 경북 지역 디지털 선도학교 명칭

김미현 선생님(대구동문초, 이하 김) | 선생님 말씀처럼 보통 선도학교가 학기 초에 오는데, 2학기 시작 직전에 선도학교를 진행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너무 갑작스럽게 안내된 사업이라 사실 어떤 사업인지도 제대로 모르고 급하게 준비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 저희는 만족도가 되게 높았어요. 저희 학교가 4급지에 해당해서 기초학력이 낮은 편인데요, 코스웨어를 도입했을 때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거라는 선생님들 사이의 공감대도 형성되어서 선도학교를 신청하게 됐습니다.

박정진 선생님(경기원당중, 이하 박) | 저희는 지역 교육청에서 작년부터 AI 관련 사업을 쭉 진행했었어요. 그때는 원당중학교가 아닌 다른 학교에서 클래스팅을 활용해 봤는데요. 예산에 비해 학생 수가 많아서 전교생 이 클래스팅을 쓸 수는 없었어요. 그러다 이번에 원당중학교로 옮기면서 전교생에 꼭 적용해 보고 싶었습니다. 디지털 선도학교 사업을 통해 가능할 거라고 봤어요. 학년 초부터 다른 사업을 통해서 클래스팅 AI를 활용 해오면서 성적에서 향상된 부분이 있어서 도입의 근거도 있었어요.

Q. 클래스팅을 도입하면서 어려웠던 점은 없었나요?

박 | 학생 수가 많지 않아서 도입할 때 어려운 건 없었습니다. 저는 이전부터 알고 있었기 때문에 교내에 홍보를 해오기도 했고, 이미 지역 교육청에서 작년부터 몇몇 학교들은 클래스팅을 활용하기도 했거든요.

김 | 사업 예산 규모는 굉장히 컸기 때문에 금액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았어요. 오히려 더 비쌌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정도였습니다. 어쨌든 이 예산으로 어떻게 하면 잘 쓸까를 고민했는데, 네 가지 기준을 가지고 봤던 것 같아요.


대구동문초 김미현 선생님의
AI 코스웨어 선정 기준

1. 앱, 웹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는가

초등의 경우 구동이 잘되지 않으면 아이들이 스트레스를 받는데, 담임이 받는 스트레스는 2배 이상이에요. 클래스팅은 사업 규모가 큰 편이라, 이 업계에서는 제일 안정적으로 잘 돌아간다고 느꼈어요.

2. 다양한 과목을 서비스하는가

각 과목별로 특화된 서비스는 많이 있어요. 하지만, 초등학생에게 과목별로 서로 다른 플랫폼을 도입하면 각 플랫폼에 익숙해지는데 어려움이 있어요. 따라서, 여러 과목을 통합하여 제공하는지 여부도 중요했습니다.

3.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흥미를 유발하는가

클래스팅의 석차나 경험치 같은 부분도 아이들의 흥미를 끄는 요소로 괜찮다고 생각했어요. 학교 차원에서 보상을 활용하기도 했습니다.

4. 수업 지도 시 활용할 수 있는가

애들한테 사주고 “이거 해봐” 할 거였으면 기기가 포함된 타 서비스를 이용했을 거예요. 클래스팅은 평가 시스템이 잘 되어 있어서, 수업에 써서 효과를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할 수 있었어요.


보통 2천만 원이 넘으면 구매 과정이 다소 복잡해지는데, 그 금액 이하 이기도 하고 학교장터에도 등록되어 있어서 쉽게 구매했어요. 담당 매니저님과도 굉장히 연락이 빠르게 됐고 소통이 잘 돼서 도입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주변 선도학교에서도 클래스팅 도입이 어렵지 않다고 추천을 해주셨고요.

담당 매니저님과도
연락이 빠르게 잘 돼서
도입하는 과정에서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주변 선도학교에서도 클래스팅 도입이
어렵지 않다고 추천을 해주셨고요.

남 | 저희는 사립초등학교고요. 44개 학급 1,354명의 아이들이 있어요. 짧은 기간 안에 예산 규모가 큰 선도학교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 상황에 서 저희는 ‘무조건 스피드’라는 생각을 했어요. 도입 절차가 최대한 간편 하거나 패키지화된 형태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사실 다른 업체와 긴밀하게 협의를 했었어요. 여러 요건을 맞추고 기기까지 포함해서 도입을 하려고 했지요. 그런데 생각보다 업체 내부에서 절차가 길어지고 진행이 매끄럽게 되지 못하는 상황이 됐고, 결국 9월 초중순에 엎어져 버렸어요. 대안으로 가장 네임 밸류 있고 선생님들이 알고 사용하는 것 중에 구매 절차가 간단하고 기능이나 UI가 단 순한 것들을 추렸어요. 그 결과 5, 6학년은 클래스팅을 하기로 된 거죠. 클래스팅은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을 받아서 1억 원까지 수의 계약이 된다고 해서 좋았어요. 저희는 학교 재단 감사도 있어서 몇 번이고 확인하는 절차가 어렵긴 했지만, 클래스팅과 잘 조율하여 도입했어요.

**GS(Good Software) 인증 1등급: TTA(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가 ISO가 정한 국제 표준을 기반해 소프트웨어의 안전성, 기능성, 신뢰성, 보안성 등을 점검하여 부여하는 마크. GS인증을 획득한 소프트웨어는 공공기관 사업 발주 시 우선 구매 대상으로 지정된다.

AI 코스웨어 클래스팅 활용 방법

Q. 학교에서 클래스팅을 주로 어떻게 활용하셨나요?

| 업무 담당자로서는 일단 클래스팅의 활용도를 높여야 한다고 생각했어요. 클래스팅 AI의 순위 시스템을 활용해서 학생들에게 독려하는 방법을 활용했습니다.

클래스팅에서 원본 데이터를 받아서 시상하는 방식이었는데요. 각 반별로 다달이 목표치 점수를 정했어요. "6학년 1반은 다 같이 2천 점을 넘겨보자” 하고 모든 학생이 함께 노력해서 2천 점을 넘기면 그 반 전체가 보상을 받게 되는 거죠. 이러한 협력 보상 제도를 활용하였더니 알아서 잘하는 친구들 뿐만 아니라 그렇지 않은 친구들도 서로 독려하고 응원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어요. 물론, 학년 전체에서 5명 정도 친구들을 대상으로 우수 학생 시상도 했어요.

아이들에게 학습량에 따른 보상을 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지만 학습 동기 유발을 위해 적절히 활용할 때 효과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과정에서 정말 공부의 재미를 느끼고 열심히 하는 학생들이 보여서 참 뿌듯했습니다. 여기까지는 독려하기 위해 썼던 학교 전체 시스템이고요.

한편으로는 9월 사전 워크숍으로 이 코스웨어를 정말 한번 잘 활용해 보자고 선생님들과 논의를 했었는데요. 클래스팅이 진단평가가 잘 되어 있으니 진단평가, 또 수학익힘책 대신 클래스팅 활용하기, 그리고 단원평가를 클래스팅에 넘겨서 해보는 쪽으로 운영하고 있어요.

얼마 전에 학생 대상 설문조사를 진행했는데, 아이들도 실제로 클래스팅 활용에 대한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고, 실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30분 이상 늘었다고 말한 친구들이 많았어요.

박 | 저는 중등 수학 교과 담당이다 보니, 작년에는 동아리 활동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 영, 사, 과 과목을 자기주도 학습 형태로 영상 보고 문제를 풀도록 했었어요. 이번에 원당중학교로 오면서 본격적으로 수학 수업에 써보게 된 건데요.

원당중학교의 수학 성취도 변화를 나타내는 그래프. 3개 반 모두 성적이 개선됐다.
원당중학교의 수학 성취도 변화를 나타내는 그래프

수학 시간 45분 중 35분은 교과서 수업을 했어요. 이론 설명 후 교과서에 나온 문제를 풀이하는데, 저희는 교과서에 문제가 별로 없어요. 클래스팅은 특정 교과서에 편중되지 않았다는 점이 매우 좋았습니다. 10~15분 정도 아이들에게 AI 평가로 3~5개 문제를 내주고, 거기서 틀린 문제나 계산이 어려운 문제를 풀이 과정과 함께 써보도록 했어요. 그리고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는 AI 러닝에 있는 기초 수학을 이용해서 성적을 올릴 수 있도록 했어요.

남 | 저는 체육 전담이라, 선생님께서 활동 접속을 안 하시면 계속 들어가서 접속하라고 유도하는 입장이었어요. 접속만 하면 그다음은 아이들이 알아서 한다고 격려했었고요. 동시에 어떻게 활용하시는지 계속 물어봤는데, 선생님마다 다 다른 것 같아요.


포항제철지곡초 선생님들의 각양각색 클래스팅 AI 활용법

  1. 아침 시간에 자습용으로 활용
  2. 3분, 5분 자투리 시간에 틈틈이 활용
  3. 단원 전체 마무리 후 30분~1시간 정도 학습
  4. 학부모 공개 수업 시 활용
  5. 수업에 활동으로 포함하여 활용
  6. 간단히 단원 마무리 평가 시 활용
  7. 결석한 학생이 스스로 학습하여 진도 따라가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활용

활용하신 선생님들이 얘기하는 가장 좋은 점은 ‘시간 관리가 된다'는 점이었어요. 저희 학교 아이들도 수학 격차가 커서 잘하는 아이들과 그렇지 않은 아이들이 문제를 푸는 시간 차이가 너무나 큽니다. 근데 맞춤형으로 문제가 나오고, 더 풀 수 있으니 기다리거나 버리는 시간이 주는 거예요. “다 풀었는데 어떡하죠?” 하는 대신 다음 맞춤형 문제를 풀어보면 되니까요. 공부를 잘 못하는 친구들도 눈치 보지 않고 자기 속도에 맞춰 풀 수 있어서 좋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어요.

선생님들이 얘기하는 가장 좋은 점은
‘시간 관리가 된다’는 점이었어요.
맞춤형으로 문제가 나오고, 더 풀 수 있으니
기다리거나 버리는 시간이 주는 거예요.

Q. 다른 선생님께서는 클래스팅의 어떤 부분이 특히 유용하셨나요?

김 | 개인적으로 진단평가가 제일 좋았습니다. 수학은 단계 학습이다 보니 새 단원을 시작하기 전에 반드시 선수 학습이 필요하잖아요. 특정 부분 선수 학습이 비어있어서 수업 시간에 같이 돌아가야 하는 상황을 해소할 수 있었던 것이 수업 준비 과정에서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선생님들도 많이 하셨어요.

학년을 넘나들 수 있는 부분이 처음에는 조금 염려되었는데***, 기초학력에는 도움이 많이 되었어요. 기초학력이 부진한 친구들은 초등 고학년이어도 2학년, 3학년으로 가야 하는 상황도 발생하거든요.

***2024년 1월 기준, 기관의 관리자는 학생의 학년을 설정할 수 있다. 계정 정보에서 학년이 설정되면 AI 러닝에서 학생이 해당 학년보다 높은 학년을 설정할 수 없다.

박 | 중학교 수학 관점에서도 진단평가가 괜찮았는데요. 제일 좋았던 건, AI 러닝에서 수학 과목과 기초 수학이 구분되어 있던 거였어요. 기초학력이 부진한 학생들은 일반 수학 과목에서는 다 찍으려고 하거든요. 기초 수학에서 조금 더 자신에게 맞는 난이도를 학습하도록 할 수 있는 점이 좋았습니다. 다른 교과도 그렇게 만들어지면 좋을 것 같아요.

Q. 개선되면 좋을 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해주신다면요?

김 | 중요한 것 중 하나가 필기 기능이라고 생각했어요. 수업 때 아이들이 필기를 안 하는 습관이 들면 오히려 더 틀리더라고요. 풀이 과정을 확인하기도 어렵고요. (2024년 1월 기준, 클래스팅 수학 필기 기능이 생겼어요!) 그리고 지금 AI 평가를 전원에게만 낼 수 있는데, 학생을 지정해서 문제를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AI 평가 개별 배부도 가능해졌어요.)

남 | 교사용 대시보드가 좀 더 선생님이 필요로 하는 것들로 정리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은 보기 어려운 자료를 정리한 느낌까지인 것 같아요. (교사용 대시보드도 고도화되었어요.)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바람과 기대

Q. 저희가 개선한 내용을 콕 집어 말씀해 주셨어요. 마지막으로 디지털 선도학교와 중요하게 연계될 AI 디지털교과서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이나 기대를 듣고 싶습니다.


지난 12월 초에 AI 디지털교과서 프로토타입 시연회에 다녀왔어요. 기업에서 설명하는데 질문이 많이 나오더라고요. 요구는 많고 아직 구동되는 건 많지 않은 걸 보면서, 정책은 빠르게 진행되고 있지만 소프트웨어들은 아직 정책을 바짝 따라가지 못하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고 있어요. 선생님들 입장에선 로그인도 불안하니 팬데믹 때 고생했던 것도 생각나고요.

AI 디지털교과서에 필요한 것들이 다 잘 연결되어 있어야 해요. 자료나 동영상도 연결되고 심지어 학술정보원에 있는 3D 입체 자료까지도 연동이 되어 있어야 성공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 않으면 몇 년 전 디지털교과서의 전철을 밟을 수도 있다고 봅니다.

요즘 사교육 기업 프로그램들이 광고를 많이 하는데, 이들의 콘텐츠와 적어도 동일하거나 더 앞서나가야 성공적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동일한 수준이라고 해도 지금 선생님 입장에서 잘 쓰고 있는 걸 굳이 바꾸고 싶지 않거든요.

클래스팅은 그래도 미리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GS 인증 받는 일 같은 거요. 인증받는 게 굉장히 까다롭더라고요. 회사 규모든 뭐든 준비할 것이 많은데, 인증받은 걸 보면서 굉장히 미리 준비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최소한 AI 디지털교과서가 나온다고 하면 교사들이 이런 느낌을 받아야 성공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뒤따라간다는 느낌을 받을 때 선생님들이 걱정하시는 것 같아요.

저는 꼭 AI 디지털교과서라는 이름이 아니어도 인공지능 등 기술이 결국 교육에도 변화를 가져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을 하고, 기술을 맞춤형 교육으로 풀어낸다는 것에도 공감하는 편이에요. 어쨌든 클래스팅을 써서 편차가 가장 큰 과목인 수학에 적용했고, 교사 한 명이 20명을 가르치는 상황에서 맞춤형 교육에 대한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거든요. AI 디지털교과서도 그런 쪽으로 잘 풀어나갔으면 해요. 그러기 위해서는 로그인이나 대시보드와 같은 기본적인 건 당연히 잘되어야 할 거고요. 교사용뿐만 아니라 학생용 대시보드도 진짜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잘 만들어져야 할 거예요.

클래스팅을 써서 편차가
가장 큰 과목인 수학에 적용했고, 교사 한 명이
20명을 가르치는 상황에서
맞춤형 교육의 효과를 봤다고 생각하거든요.
AI 디지털교과서도 그런 쪽으로
잘 풀어나갔으면 해요.

결국 수업의 본질로 돌아온다고 생각하는데요. 사실 지금 나와 있는 많은 AI 코스웨어들은 문제은행에 가깝다고 보거든요. 학생들이 성장하려면 결국 수업에서 사고를 일으키고 여러 활동을 통해 성장을 이뤄야 하는데, 이 방향으로 AI 디지털교과서가 발전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런 부분은 기술을 활용하는 교사 개개인에게 달려있기도 해서, AI 디지털교과서나 AI 코스웨어를 교사들이 잘 쓸 수 있도록 교육하고 연수 하는 일도 잘 이루어진다면 긍정적인 기대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직은 아쉬운 면이 있지만, 예산도 많이 드는 만큼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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